자동차 사고나면?
1. 상대방 운전자 휴대폰 번호(통화되는지 확인), Driver License, 차량 등록증, 보험카드를 반드시 확보한다. (제일 중요하다)
2. 운전면허는 얼굴과 대조하고, Permit인 경우 동승자의 면허도 확인해야 한다. 차량등록증과 보험카드는 Expire date와 License Plate 가 모두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2. 사진은 사고부위 (내 차, 상대방 차), 상대방 차량 탑승자, 사고 현장 주변 사진, 두 차량의 위치가 같이 보이는 사진 등 최대한 많이 찍어놓는다.
3. 운전자가 어디 도망가지 않는 지 계속 확인해라. 동승자가 있다면 누가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Driver permit 만 있는 운전자의 경우 반드시 CA 면허가 있는 동승자가 있어야 함)
4. 정차중에 뒤에서 부딪치는 경우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차량 움직이지 말고 바로 경찰을 부르는 것도 좋다.
5. 사고 시간, 장소를 꼭 자세히 적어둬라. (무슨 도로, 편도 몇 차선, 신호대기 여부 등등)
6. 다치거나 아픈 경우, 일단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다. 진료받은 병원의 위치, 이름, 진료기록 확보해 둔다. (보통 메일로 보내주지만 꼭 확인할 것)
7. 보험을 뭐로 할 지도 고민해야 한다. (상대방 보험으로 진행할지, 내 보험으로 하고 상대방에게 받을 지...--> 후자가 훨씬 낫다.)
8. 차량 수리는 보험 클레임 접수가 된 후에 진행해야 하므로 클레임을 먼저 하는 게 중요하다.
9. 클레임은 에이전트에 부탁해도 되지만 보험사에 따라 홈페이지나 앱으로 직접해도 된다.
10. 클레임 접수되면 24-48시간 안에 연락이 온다. (연락처가 텍스트로 오는데, 전화해도 잘 안받는다. 보이스메일 남겨두는게 좋다. 문자도 하고 전화도 여러 번 해야 연락이 온다.)
11. 의료비와 자동차수리비는 컨택포인트가 다르다. (두 군데서 연락이 온다.)
12. 클레임 접수되면 지정하는 collison shop에 가서 체크하면 된다. 해당 샵에서 견적을 내서 보험회사에 보내주면 걔네가 다시 보고 진행여부를 알려준다.
13. 보험 처리 여부가 결정되면, 해당 보험사에서 Collision shop 및 필요한 기간 동안 탈 렌터카업체도 예약해준다. (이후 처리는 일사천리다...)
처리 후 의견
웬만하면 Deductabile (자기부담금 같은 거)을 고려하더라도 내 보험으로 먼저 처리하는게 좋다. 상대방의 보험을 사용하는 경우, 심사기간이 굉장히 길어져도 딱히 방법이 없거니와 프로세스를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일이 너무 번거롭다. 심지어 상대 보험사가 Claim을 거절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내 보험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은 일을 두번하게 된다. 내 보험으로 먼저 처리하면, 과실여부에 따라 상대 보험사와의 Arguement를 우리 보험이 하기 때문에 나는 할 일이 별로 없다. 상대 과실이 100%인정되는 경우(주로 정차 중 뒤에서 받혔을 때..) Deductable로 이미 지급한 돈도 상대 보험사에서 추후에 Reimbursement 받을 수 있고, 상대보험사가 Claim을 거절하는 경우는 해당 Deductable을 우리 보험사에서 Reimbursement해 주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결과적으로는 손해가 별로 없다.
댓글
댓글 쓰기